5월 결혼을 앞두고있는 예신입니다. 저희는 다른예물 다 빼고 서로 반지하나씩만 하기로 했습니다.
전에도 엄마랑 동생과 함께 낄 반지를 맞춘적이 있어 예비신랑이랑 손잡고 들린 호사!
여기저기 보면서 오랜 연애기간동안 끼던 커플링 보다 이쁜 디자인을 찾을 수 없었는데 호사에서 딱!
찾았습니다. 저보다도 예비신랑의 눈에 쏙드는 반지를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는데 드디어 호사에서~
다른곳에서 못보던 디자인도 많았구 정말 이뻤습니다. 비싸다는 소문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게 힘들었었는데 가격도 다른곳과 비교해보아도 절대 나쁘지 않구요~ 한번방문 후엔 자연스럽게 찾게되는 곳입니다~
상담도 친절하게해주시고 이반지 저반지 다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청첩장도 호사에서 하게되었는데 인터넷가격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구요~ 청첩장에도 신경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직 반지를 찾진 못했지만 벌써 제손에 끼워져있을 반지를 상상하니 기분이 좋네요~
예물준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고민하지마시고 방문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