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신부입니다. 이제 한달도 채 남지않아서..맘이 벌써부터 설레네요~ 예물을 할까..말까 고민하다 뒤늦게 커플링만 했어요.. 지난주 내내 비오는날들로만 가득해서 예물상담 받으러 가는길조차 귀찮더라구요~그래서 출퇴근길에.자주보던 호사에 들려 상담받고 바로 결정했었요 ㅎ 비때문에 귀차니즘에 빠진 저에게 여러디자인의 제품들을 설명해주시면서 권해주시는 팀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결정을 내렸답니다 ㅎ 평소 반지를 즐겨하지않아 심플한밴드스타일로 결정 ㅎㅎ 비록 다이아몬드는 안했지만 세련된 커플링으로 만족할렵니다 ㅎㅎ 호사 한곳에서만 예물상담했지만..후회는없어요 ㅋㅋ 커플링완성되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