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의 예식을 앞둔 신부입니다..^^

솔직히 귀차니즘에 예물후기를 쓸까 말까..많이 망설였어요...^^:;;;

지난주말에 호사에서 예물을 찾아왔어요~~
애초에 구성을 많이 생각하고 가진 않았는데..가보니 저 역시 여자인지라..엄청나게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예물을 다행히 저렴한 비용으로 계약했습니다.

호사는 손님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 있었어요..
상담도 나름 친절했고, 디자인도 많았어요...ㅎㅎ

핸드메이드 제품도 있고 자체공방 얘기도 하고 하니깐 솔깃하더라구요..
다른곳과 차별화된 예물점 같아서 신뢰가 가서 그날 바로 계약했어요...

예물사진도 메일로 보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예식전이지만 오빠가 예물 착용하고 다니자고해서 기분좋게 착용하고 있어요..

착용감도 우수해서 추천해주고 싶어지네요...^^

예물로 고민중이시라면 호사 함 들려보세요